고랭? [아 아재…]

 

최근 들어서 Go Language 가 뜨고있습니다.

역시 구글느님이 밀어주는 언어답게 말이죠.

 

하여서 한번 슬쩍 보았습니다.

주변에도 관련서적을 구비해서 한 두번 보았다가 잘 안보는 개발자 분들이 있어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보았습니다만…

 

오. 생긴게 꼭  C 언어 답다.

익숙하고 그리운…이 아니라 눈 아픈 코드 ㄱ-

[왜 보다 마는지 알겠… ㅋㅋㅋ]

 

JS 방법대로의 축약 함수식도 아니고, 객체지향적도 아닌… 마치 C언에 + 인터프린터 느낌 이라고 할까?

심지어 class 도 사용 안 하고 이젠 단어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struct 구조체를 사용 한다는 말에  엉…?

 

“뭐 개성이니 인정 해주자. 중요한건 내가 어디다 어떻게 쓰냐가 중요한거 아니겠어?”

 

하여서 메뉴얼을 쓱 훑어 보고 느낀것은 딱 하나 입니다.

“이거 뭔가 시대를 역행 하는 기분인데…?”

가장 핫한 뉴비 언어에게서 역행 하는 기분을 느낀다니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나치게 심플 하고 class 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뭐 클래스야 리시버로 매칭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그렇다 치죠.

 

문제는 1개의 func 에는 1개의 에러 처리 핸들러가 붙습니다.

네. 마치  sql query 구문을 네이티브로 구현 한다는 기분이 듭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액티브 레코드로 짜면 알아서 다 처리 해주는 시댄데…]

 

아무튼 이거 계속 보니 약간 애매한 감이 있어요.

풀스택 JS 프레임워크 도입을 꺼리는 이유는 바로 작업에 쓸만한 라이브러리 빈약이고,  MVP [사이트가 제 구실을 하는 최소한의 기능 구현 단계] 도달까지 한참 걸린 다는 부분 때문입니다.

 

MVP 도달 시간이 뭥미…?

이렇게 생각 하면 빠릅니다.

C 언어로 게시판이라도 하나 만들어 보셨습니까? 해보신 분들만 조용히 손 머리 위로 크흑 ㅜ

 

 

그런데 Go 도 느낌이 비슷합니다.

더구나 Go의 최대 장점은 바로 ‘심플, 속도’ 입니다.

Go 포럼쪽에서는 ‘왜 Go 에다가 프레임워크를 넣을 생각을 하는데? 그냥 패키지만 쓰면 충분 한데?’

틀린 말은 아니죠. 충분은 하죠. 다만 개발자가 일일이 번거로운 방법으로 다시 구현해야 한다는 것.

[과거에 뭣이 중한지도 모르고 무한 증식 코드 만드는 방법으로 말이죠.]

 

그래서 저는 Go가  일반적 웹 언어로서 사용 하는 물건이 아님을 직감했습니다.

현재 Go는 API 서버 용으로 가장 용이 하다고 생각 됩니다.

 

빠르고. 간단하고. 독립적이고. MVC패턴을 따르지 않고. 동시성 처리에 우수 한 언어.

 

딱 Go 의 포지션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하여 Go를 이번 년도에  API 서버용으로 도입해볼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만일 Go를 일반 솔루션으로 사용한다면… 누가 만들어서 배포 해줬음 하네요 ㅋㅋㅋ

Go L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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